1. 뤼튼(wrtn)은 한국형 AI이다.

뤼튼은 자동 완성, 완벽 요약, AI 검색뿐만 아니라 AI 캐릭터 대화와 나만의 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AI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클로드 같은 최고 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연결해 모든 서비스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뤼튼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컨슈머 AI'이며, 이용자와 관련된 다양한 AI 기술을 의미하는데,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성격과 말투를 설정해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AI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번역, 리포트 작성 같은 과제와 업무를 위한 기능도 제공합니다. 

뤼튼은 한국어에 최적화된 서비스 성능을 차별점으로 내세웠습니다.인터넷 시대의 네이버와 구글처럼, 인공지능 시대에는 뤼튼이 시장을 선점하기를 바라며,사용자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면 무료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이로 인해 2024년에는 누적 가입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 주요 서비스

오픈 AI의 챗 GPT, 구글 팜2 등의 다양한 종류의 생성형 AI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AI 포털 서비스를 말합니다.

2-1 뤼튼

 사용자가 직접 AI 도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AI 활용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 한국, 일본에 정식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 2024.10월 기준 MAU 532 만명입니다.(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지난 9월 말 기준 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년10개월 만입니다. 뤼튼이 MAU 500만명까지 걸린 기간은 토스(3년3개월)와 당근마켓(2년)보다도 짧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

- 이미지, 소리, 영상을 통합한 통합형의 AI 멀티모달 지원합니다

- MAU 성장세는 토스나 당근보다 빠릅니다. 

- 우리말에 특화된 AI 모델입니다.

- 대화형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 검색을 통해 실시간 정보 제공합니다.

- 검색, 이미지, 업무 모드 선택 가능해요 


이세영 뤼튼 대표(사진)는 1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AI가 낯선 이용자도 친구와 대화하듯이 쉽고 친근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며 "자체 개발한 앤서엔진(Answer Engine) 기술을 고도화시켜 한국 유저에게 친화적이고 특화된 내용을 우선 제공하기 때문에 1020 잘파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잘파세대 :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 잘파세대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했기에 어떤 세대보다도 최신 기술을 아주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2 뤼튼 스튜디오 

뤼튼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개발 경험이 없어도 자연어 입력과 노코드 인터페이스 만으로도 쉽게 자신만의 AI 앱과 에이전트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실행과정을 워크플로우 형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뤼튼! 쉽고 빠르게 이용하기


3-1. 프롬프트 공유 기능

프롬프트 란 대화형 AI를 이용할 때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을 말하여, 즉 질문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서 이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도 있고 전혀 엉뚱한 답을 받고는 대화형 AI에 대한 실망으로 그 편리성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뤼튼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도와주고자 프름프트의 예시를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